- 흰색 대문이 돋보이는 빈프로젝트 1호점 후기!! 목차
빈프로젝트는 1호점과 2호점 총 두 군데가 있어요~!
제가 방문한 곳은 1호점!!
위치는 상상마당을 지나 쭉 가서 세븐일레븐 쪽 골목에 있습니다!
아마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!
왜냐면
요렇게 흰색 대문이 있기 때문이죠!
흰색 대문으로 유명하다해서 그냥 흰색 ‘문’일 줄 알았는데 진짜 초대형 문이었네요 ㅎㅎㅎ
원래는 합정역에 있는 빨간 문으로 유명한 카페 ‘카페 아이두’였는데 새롭게 변신하여 흰색 대문이 되었다고 하네요!
훨씬 더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
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면 v멋짐폭발v이었겠지만 아쉽게도 열리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!
옆에 따로 계단입구가 있답니다~
2층도 있는데 오늘은 1층만 영업한다고 하시더라고용!
깔끔한 흰색 입간판이 서있어서 길가다가도 한 번, 대문보고도 한 번 지나가다가 방문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!
외관도 너무 깔끔해서 얼른 들어가봤답니당!
그 전에 가게 로고가 적힌 흰색 배경에서 사진도 찍구요 ㅎㅎ
가게 내부입니다!
두 칸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한 쪽은 분리되어 있는 칸막이 좌석이 있어 커플들이나 책을 읽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, 소형 테이블들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수다떨기 좋은 곳
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요~!
담요, 냅킨, 물컵도 배치되어 있구요 작은 카드도 있는데 조금 이따가 설명해드릴게요~!
흰색 배경에 곳곳에 인테리어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창틀에는 여행 관련 책도 있어서 아늑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쉬어도 될 것 같구요 :)
여러 명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답니다~~!
첫 방문이지만 계속 둘러보면서 느낀 점이 다음에도 또 와보고 싶다라는 점이었어용 ㅎㅎ
그리고 2호점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구요~
창가로 엿본 반대편 공간 저렇게 흰색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요~
빈프로젝트의 메뉴판!
타 카페에서 볼 수 없는 브라운라떼, 카페 런던과 같은 생소한 메뉴들과 롤리, 다크나이트 같은 드립 커피까지!
커피 메뉴가 대부분이어서 커피 매니아이신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!!
이렇게 사진으로도 미리 보고 선택할 수 있답니다!
큐브더치라떼는 커피 얼음이랑 우유를 따로 주시더라고요! ㅎㅎ 완전 비쥬얼이 예뻤지만 쓴 맛 커피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달달한 썸머라떼, 친구는 브라운 라떼를 주문했어요!